무더운 여름 날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1년간 맛보지 못했던 그 시원한 맛.
이번 백신이 나와 다시 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언제 카페에 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쉴 수 있을까
사실 지금 이 추운날에도 냉면이 먹고 싶듯 아이스크림이 땡긴다.
카페가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항상 따뜻한 음료보단 차가운 음료를 찾아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 답답한 마음인지 요즘은 부쩍이나 더 끌린다.
하는 수 없이 집에서 얼음물이나 벌컥벌컥 마시지.
이열치열이 아닌 이냉치냉.
물론 디저트는 차가운 것을 좋아하지만 음식은 따뜻한 국밥 한그릇이 더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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