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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지식

냉장보관 안되는 식품 5가지

by TWGK 2021. 1. 10.

냉장보관 안되는 식품
5가지에 대해 얼려드릴게요.
냉장보관하면 오래 보관 하고 싱싱함을 유지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습니다.



각각의 식품들마다
보관방법이 다르니
이번 글에서 헷갈리는 식품
냉장보관 하면 안되는 식품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커피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커피는
사실 냉장보관을 하면 안된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봉지커피만
가정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원두를 내려 먹는 집이 생겼습니다.
커피콩이나 커피가루는 냉고에 보관했을 시 맛이 없어진답니다. 또한 냉장고에 잡내를 흡수하기 때문에 커피의 향도 많이 사라지니 맛있는 커피를 드시려면 선선하고 어두캄캄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각종 오일류

기름하면 대표적으로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올리브오일 포도씨유가 생겨나 명절 선물로도 받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현재는 아보카도오일, 코코넛 오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집안 부엌에 가보시면 오일류가 3개 이상은 있을텐데요. 사실 오일류는 냉장보관을 하면 안된답니다. 오일의 경우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응결되어 탁해지게 된답니다.
오일류는 실온보관을 해야합니다.

양파

양파는 우리 식재료 중에 빠져서는 안될 식재료인데요. 다들 양파 보관 방법을 많이 헷갈리시는 것 같아요. 정확하게 알려드릴텐 혹시 집에 양파를 잘못 보관하고 있다면 이글을 읽고 바로 조치를 취해주세요.
쉽고 간단하게
껍질깐 양파는 냉장보관
껍질 안깐 양파는 선선하고 서늘한곳 보관.
껍질을 안깐 양파를 냉장보관 할 경우 양파의 수분이 양파를 눅눅하게 만들어서 탄력이 없는 쭈굴쭈굴한 양파로 되어 버린답니다. 당연히 맛도 사라지니 껍질 안깐 양파는 선선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껍질깐 양파는 그 반대로 냉장보관을 해야 하니 껍질 까고 안까고 차이를 보고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감자

고구마와 양대산맥인 감자는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감자 역시 냉장보관을 하면 안되는 식품인데요.
감자 같은 경우 냉장보관을 하게 되게 녹말성분이 당분으로 변해 맛이 이상해진답니다. 다만 껍질을 깐감자의 경우 물에 담가 냉장보관을 해야한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자의 보관 방법은 종이로 감싸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면 되고 반드시 햇빛을 비추면 안된답니다. 또한 물기 묻은 감자는 썩어 모든 감자가 썩어버리니 물기있는 감자나 썩은 감자는 반드시 꺼내 주셔야 합니다.

토마토

마지막으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데요. 이건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토마토는 반드시 실온 보관을 해야 익어 더 맛있어진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익는 것을 멈추어 맛이 없답니다. 썰어둔 토마토는 통에 담아 냉장보관을 하셔야 하니 썰지 않은 토마토는 실온 썰은 토마토는 통에 담아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이상 냉장보관을 하면 안되는 식품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지켜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이번 게시글을 보고 집안 잘못 보관되고 있는 식품들을 보시고 다시 한 번 조치를 취해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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